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knowledge of and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mong medical staff working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nd obstetric unit.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used. The questionnaire focused on participants’ knowledge of and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nd their characteristics. A total of 123 participants, including nurses and physicians working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nd obstetric unit, completed the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Fisher exact test,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One-third the of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y had obtained formal education related to breastfeeding within the last year, 44% of participants obtained information related to breastfeeding from books, while 30.9% of participants learned from coworkers. Over 93%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a need for formal breastfeeding education. The rate of correct answers for breastfeeding knowledge was 59.2%,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nurse and physician groups. Breastfeeding attitude was positive with a score of 60.0, and nurses working in the obstetric unit scored higher than other nurse or physician groups (p=0.014).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of and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was found in medical staff attending to preterm infant mothers (p<0.001).
Consistent information and positive support regarding breastfeeding need to be provided to medical staff so that they can help preterm mothers initiate and continue breastfeeding. Further study is needed to develop an inter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 to increase breastfeeding knowledge and enhance positive attitude of medical staff attending to preterm mothers.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모든 신생아에게 모유수유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모유는 신생아의 인지능력 향상과 어머니와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숙아는 정상 신생아에 비해 모유수유 경험과 수유 기간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정상 신생아는 어머니의 유두 형태, 직장으로의 복귀가 모유수유를 지속하는데 있어 방해 요인이었으나, 미숙아의 경우는 어머니의 모유 양 부족, 갑작스러운 분만, 미숙아의 건강상태 변화가 방해요인으로 정상 신생아의 요인과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모유수유에 대한 결정은 대부분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이루어지는데, 산전에 제공하는 모유수유 교육은 모유수유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고 산후에 실시하는 교육은 모유수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숙아 산모의 경우 출산 전과 후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하여 미숙아의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와 지지는 산부인과 소속의 의료진으로부터 받게 된다. 그러나 산모가 퇴원한 후에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의 모유수유를 위해 모유의 유축과 저장과 관련된 정보는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의 정보와 지지를 받게 된다. 또한 고위험 산모의 모유수유의 경우 모유수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의 투여와 같은 개별적인 영향 요인이 고려되어 교육이 제공되어야 하므로(
그동안의 모유수유 증진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상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거나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 관련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고자 함이며, 구체적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을 조사한다.
(2)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다.
(3)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비교한다.
(4)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기 위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 연구는 서울 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을 근접모집단으로 하되, 신생아중환자실 또는 산과 병동의 근무경력 1년 이상인 간호사 및 전공의나 전임의 중 이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설문 참여에 동의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수는 선행연구(
이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각 설문 도구는 원저자와 번역자에게 사전에 사용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성별, 나이, 교육 정도, 결혼 여부, 자녀 유무, 모유수유 경험, 임상 경력)과 모유수유와 관련된 5문항(모유수유 상담가 공식 자격증 유무, 모유수유 교육 이수 여부, 모유수유에 관한 정보원, 모유수유 교육 시행, 모유수유 교육의 필요성)과 모유수유 지식(24문항) 및 모유수유 태도(17문항)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진의 모유수유 지식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자료수집병원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승인번호: 2019-04-175)과 간호 본부의 허락을 받은 후에 시행되었다. 연구자는 해당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 참여에 관심이 있는 대상자에게 이 연구의 목적 및 익명성과 비밀 보장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후 설문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설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연구 대상자가 응답한 내용은 모두 무기명으로 전산 처리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비밀 유지가 되도록 관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 24.0 (IBM Co., Armonk, NY,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속형 변수는 Kruskal-Wallis test, 범주형 변수는 chi-square test와 Fisher exact test로 분석하였고, 근무 병동과 직업군에 따른 4개 군의 모유 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비교를 위해 Kruskal-Wallis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는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모유수유와 관련된 특성을 보면 국제 모유수유 상담가자격증을 소지한 대상자가 12명(9.7%)이었으며, 산과 병동 간호사가 23.5%,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8.3%, 신생아중환자실 의사는 7.1%, 산과 병동 의사는 5.6%였다. 지난 1년간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을 받은 대상자는 41명(33.3%)으로 산과 병동 간호사 중 76.5%가 교육을 받은 반면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는 20%만이 교육을 받았다고 하였다. 모유수유 관련 정보는 얻는 곳에 대한 응답으로는 54명(44%)이 책에서 얻는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38명(30.9%)가 주변 의료진으로부터 얻는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77명(62.6%)은 모유수유 교육 시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하였다고 응답하였고, 114명(92.7%) 이 모유수유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 총점은 14.0점이고, 정답률은 59.2%로 4개의 직업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86). 신생아중환자실 의사가 16.0점으로 가장 높았고, 산과 병동 의사가 13.5점으로 가장 낮았다. 하위 영역별로 비교한 결과, 모유 수유의 관리 영역에서만 직업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8)(
2) 모유수유 태도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는 총점은 60.0점이었고, 4개의 직업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4). 모유수유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군은 산과 병동 간호사(64.0점)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인 군은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57.0점), 이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4) (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0.45, p<0.001). 각 직업군을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신생아중환자실 의사(r=0.75, p=0.001), 산과 병동 간호사(r=0.58, p=0.001), 그리고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r=0.33, p=0.015)는 모유 수유 지식과 태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산과 병동 의사(r=0.29, p=0.242)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 연구는 서울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총 123명의 의사와 간호사가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총 123명 중 모유수유 상담가 공식 자격증을 소지한 의료진은 12명(9.7%)으로 9명의 간호사와 3명의 의사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의료진은 총 41명(33.3%)이었다. 이는
의료진이 산모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모유수유 교육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얻는 곳으로 책(교재)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동료라고 응답하였다. 오히려 교육을 통해 얻는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18명(14.6%)에 지나지 않아 지난 1년 동안 모유수유 교육을 받은 대상자가 33.3%인 것과 일맥상통하였다. 책(교재)로부터 모유수유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으나, 최신 정보나 연구 결과에 근거한(research-based) 정보를 얻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같은 근무지의 동료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어 산모의 교육 내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이거나 산모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정보일 수 있다. 이는 산모는 정보 제공자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받게 될 수 있어 모유수유의 실행을 위해서는 산모 스스로 필요 정보를 찾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기존에 산모에게 모유수유 교육을 제공했을 때 충분한 지식을 제공했다고 느끼느냐는 문항에 많은 수의 의료진이 대체적으로 충분하지 못하다고 응답하였다. 충분한 모유수유 교육이 되지 않은 이유에 추가적으로 기술한 내용을 보면, “직접 모유수유 해본 경험이 없어 교육하기 어려움”과 “미숙아의 모유수유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알지 못함” 이라고 응답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의료진 대상의 모유수유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문항에 92.7%의 의료진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한다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 간호사뿐만 아니라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사 모두 모유수유 교육의 필요성을 지지하였는데,
이 연구에서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은 평균 14.0점으로 정답률은 59.2%였다. 신생아중환자실 소속 의사의 지식 점수가 가장 높았고, 산과 병동 간호사,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산부인과 소속 의사의 순이었다. 국내에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의 모유수유 지식 정도를 측정한 연구(
이 연구에서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각 직업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산과 병동 간호사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가 64.0점으로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과 병동 간호사가 지난 1년간 모유수유 교육을 받은 비율이 가장 많았던 것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연구 대상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baby friendly hospital)”의 인증을 받은 곳으로 평소에 모자 동실 산모에게 모유 수유에 대한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산과 병동의 간호사는 모유수유가 출산 한 자녀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산모들이 겪는 우울이나 정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이 모유수유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외에서도 소아 및 산부인과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이 충분치 않은 것이 보고되었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을 이용한 다학제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연구는 미숙아를 출산한 고위험 산모를 진료하고 간호하는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여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연구는 일개 상급 종합병원의 산과 병동과 level 3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이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여 해석하는데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4개 직업군의 비교를 위해 필요한 최소 대상자 수는 128명이었으나 이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123명으로 연구의 power가 0.79이고 비모수 통계 검정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임을 고려하여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고위험 산모가 입원 시부터 퇴원 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현 상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는 데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의료진의 모유수유 지식과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 의료진은 미숙아를 출산한 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을 위한 정보제공과 정서적 지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숙아 산모는 갑작스러운 출산과 자녀와의 공간적 분리, 그리고 자녀의 건강상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모유수유를 지속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 연구에서 신생아중환자실과 산과 병동의 의료진은 모유수유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고, 모유수유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책과 동료로부터 얻어 활용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모유수유를 제공할 때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의료진이 모유수유의 교육의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모유수유 교육을 통해 최신의 정확한 모유수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의료진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숙아를 출산한 산모에게 산과 병동 입원에서부터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미숙아 자녀의 퇴원까지 일관되고 체계적인 모유수유 교육과 정서적인 지지가 제공된다면 환자 중심 간호의 일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이 논문과 관련하여 이해관계의 충돌이 없음을 명시합니다.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123)
Characteristic | Total | NICU RN (n=60) | OBGY RN (n=17) | NICU MD (n=28) | OBGY MD (n=18) |
---|---|---|---|---|---|
Gender | |||||
Female | 112 (91.1) | 60 (100) | 17 (100) | 19 (67.9) | 16 (88.9) |
Male | 11 (8.9) | 0 (0) | 0 (0) | 9 (32.1) | 2 (11.1) |
Age (yr) | 29 (27,32) | 28 (26,31) | 31 (27,33) | 31 (27,33) | 29 (25,35) |
Marital status | |||||
Married | 39 (31.7) | 15 (25.0) | 6 (35.3) | 10 (35.7) | 8 (44.4) |
Single | 84 (68.3) | 45 (75.0) | 11 (64.7) | 18 (64.3) | 10 (55.6) |
Children | |||||
With | 23 (18.7) | 11 (18.3) | 6 (35.3) | 2 (7.1) | 4 (22.2) |
Without | 100 (81.3) | 49 (81.7) | 11 (64.7) | 26 (92.9) | 14 (77.8) |
Own breastfeeding experience | |||||
Yes | 23 (18.7) | 11 (18.3) | 6 (35.3) | 2 (7.1) | 4 (22.2) |
No | 100 (81.3) | 49 (81.7) | 11 (64.7) | 26 (92.9) | 14 (77.8) |
Educational degree | |||||
Bachelor | 82 (66.7) | 51 (85.0) | 15 (88.2) | 10 (35.7) | 6 (33.3) |
Master | 41 (33.3) | 9 (15.0) | 2 (11.8) | 18 (64.3) | 12 (66.7) |
Clinical experience (yr) (nurses only) | |||||
≤1-<3 | 18 (23.4) | 15 (25.0) | 3 (17.6) | ||
≤3-<5 | 24 (31.1) | 17 (28.3) | 7 (41.2) | ||
≤5-<10 | 24 (31.1) | 20 (33.3) | 4 (23.5) | ||
≥10 | 11 (14.4) | 8 (13.3) | 3 (17.6) | ||
Clinical experience (yr) (doctors only) | |||||
Resident | 40 (87.0) | 24 (85.7) | 16 (88.9) | ||
Medical specialist | 6 (13.0) | 4 (14.3) | 2 (11.1) | ||
Certificate of lactation consultant | |||||
Yes | 12 (9.7) | 5 (8.3) | 4 (23.5) | 2 (7.1) | 1 (5.6) |
No | 111 (90.3) | 55 (91.7) | 13 (76.5) | 26 (92.9) | 17 (94.4) |
Previous breastfeeding education | |||||
Yes | 41 (33.3) | 12 (20.0) | 13 (76.5) | 15 (53.6) | 1 (5.6) |
No | 82 (66.7) | 48 (80.0) | 4 (23.5) | 13 (46.4) | 17 (94.4) |
Sources of breastfeeding information | |||||
Book | 54 (44.0) | 13 (21.7) | 14 (82.4) | 22 (78.6) | 5 (27.8) |
Coworkers | 38 (30.9) | 29 (48.3) | 3 (17.6) | 2 (7.1) | 4 (22.2) |
Education | 18 (14.6) | 11 (18.3) | 0 (0) | 4 (14.3) | 3 (16.7) |
Journal/newspaper | 7 (4.8) | 5 (8.3) | 0 (0) | 0 (0) | 2 (11.1) |
Others | 8 (6.5) | 2 (3.4) | 0 (0) | 0 (0) | 4 (22.2) |
Provided sufficient breastfeeding education | |||||
Yes | 46 (37.4) | 27 (45.0) | 7 (41.2) | 12 (42.9) | 0 (0) |
No | 77 (62.6) | 33 (55.0) | 10 (58.8) | 16 (57.1) | 18 (100) |
Need for breastfeeding education | |||||
Yes | 114 (92.7) | 55 (91.7) | 15 (88.2) | 27 (96.4) | 17 (94.4) |
No | 9 (7.3) | 5 (8.3) | 2 (11.6) | 1 (3.6) | 1 (5.6) |
Values are presented as number (%).
NICU,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OBGY, obstetrics and gynecology; RN, registered nurse; MD, medical doctor.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of participants (n=123)
Variable | NICU Rna (n=60) | OBGY RNb (n=17) | NICU MD (n=28) | OBGY MDc (n=18) | Total | p-value |
---|---|---|---|---|---|---|
Knowledge | 14.0 (11.0–16.8) | 15.0 (13.5–18.5) | 16.0 (12.3–19.0) | 13.5 (10.0–17.0) | 14.0 (11.0–17.0) | 0.086 |
Benefits of breastfeeding | 4.0 (4.0–5.0) | 4.0 (3.0–5.0) | 4.0 (3.0–5.0) | 4.5 (4.0–5.0) | 4.0 (3.0–5.0) | 0.531 |
Physiology of lactation | 3.0 (2.3–4.0) | 4.0 (3.0–4.5) | 4.0 (3.0–5.0) | 3.0 (2.0–5.0) | 4.0 (3.0–4.0) | 0.187 |
Breastfeeding management* | 6.0 (5.0–8.0) | 8.29±2.89 | 7.5 (6.0–9.0) | 5.5 (4.8–7.3) | 7.0 (5.0–9.0) | 0.018 (b>a, b>c) |
Attitude | 57.0 (54.0–63.5) | 64.0 (60.5–69.5) | 58.5 (54.3–63.8) | 61.0 (55.0–64.3) | 60.0 (55.0.64.0) | 0.014 |
Values are presented as median (interquartile range).
NICU,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OBGY, obstetrics and gynecology; RN, registered nurse; MD, medical doctor.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 regarding breastfeeding (n=123)
Group | NICU RN | OBGY RN | NICU MD | OBGY MD | Total |
---|---|---|---|---|---|
r (p-value) | 0.31 (0.015) | 0.58 (0.001) | 0.75 (0.001) | 0.29 (0.242) | 0.45 (<0.001) |
NICU,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OBGY, obstetrics and gynecology; RN, registered nurse; MD, medical 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