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혼모 관련 연구 동향
미혼모 관련 국내 연구의 초기 검색 결과는 총 376개 수집되었다. 수집된 국내 문헌 중 2000년대 이전에 출판된 문헌은 76개로 확인되었으며, 2000년대에 출판된 문헌은 54개, 2010년대 160개, 2020년대 86개로 2010년대 문헌이 가장 많았다. 국외 문헌의 경우 총 728개의 문헌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국내외 문헌들 중 2000년대 이전에 출판된 문헌의 경우, 온라인 전문이 조회되지 않거나, 한문으로 작성되는 등 텍스트마이닝 분석에 적합하지 않은 문헌이 많아 유의미한 분석이 이루어 질 수 없다고 판단하여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논문의 시기별 출판 건수는 2000년대 155개, 2010년대 236개, 2020년대 146개로 국내연구와 유사하게 2010년대에 가장 많은 문헌이 출판되었다(
Table 1).
Table 1.
Number of publications identified by period, region, and topic
|
Theme |
Period |
Domestic |
International |
|
Unwed mothers |
Before the 2000s |
76 |
191 |
|
2000s |
54 |
155 |
|
2010s |
160 |
240 |
|
2020s |
86 |
142 |
|
Women with disabilities |
Before the 2000s |
1 |
23 |
|
2000s |
18 |
67 |
|
2010s |
32 |
205 |
|
2020s |
24 |
149 |
1) 키워드 빈도 분석
국내 연구의 키워드 빈도 분석 결과, 2000년대에는 ‘입양’, ‘임신’, ‘가족’이 주요 키워드로 확인되었으며, ‘청소년’, ‘시설’, ‘경험’ 등이 함께 나타났다. 2010년대에는 ‘가족’, ‘입양’, ‘양육’이 상위를 차지하였고, 이와 함께 ‘정책’, ‘지원’, ‘여성’, ‘한부모’가 빈번하게 포함되었다. 2020년대에는 ‘경험’, ‘양육’, ‘청소년’, ‘가족’이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심리’, ‘책임’, ‘관점’ 등의 용어도 상위에 포함되었다. 국외 연구에서는 전 시기에 걸쳐 ‘child’, ‘health’, ‘parent’가 핵심 키워드로 도출되었으며, 2020년대에는 ‘mental’, ‘depression’, ‘support’, ‘motherhood’가 상위 30위권 내에 확인되었다(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2).
Bigram 분석에서는 국내 연구에서 2000년대 ‘보호 시설’, ‘미술 치료’, ‘임신 중절’이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2010년대에는 ‘임신 출산’, ‘한부모 가족’, ‘자녀 양육’, ‘출산 양육’이 주요 결합어로 확인되었다. 2020년대에는 ‘자립 의지’, ‘출산 양육’, ‘임신 출산’, ‘청소년 부모’가 상위 Bigram으로 도출되었다. 국외 연구에서는 2000년대 ‘health care’, ‘child health’, ‘child parent’가 상위를 차지하였고, 2010년대에는 ‘child parent’, ‘mental health’, ‘parent child’, ‘child health’가 빈번하게 포함되었다. 2020년대에는 ‘mental health’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child parent’, ‘parent households’, ‘depressive symptoms’, ‘covid pandemic’이 상위에 확인되었다(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3).
TF-IDF 분석에서는 국내 연구에서 2000년대 ‘청소년’, ‘입양’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가족’, ‘임신’, ‘시설’, ‘경험’ 등이 뒤를 이었다. 2010년대에는 ‘입양’, ‘가족’이 높은 값을 보였고, ‘양육’, ‘경험’, ‘청소년’ 등이 순위에 포함되었다. 2020년대에는 ‘경험’, ‘청소년’이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입양’, ‘양육’, ‘지원’, ‘가족’이 뒤를 이었다. 국외 연구에서는 전 시기에서 ‘child’, ‘family’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2020년대에는 ‘mental’, ‘behavior’, ‘depression’ 등이 추가로 확인되었다(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4).
LDA 토픽모델링 분석 결과, 국내 연구는 2000년대 ‘청소년기의 임신과 위험행동 경험’, ‘낙태와 생명윤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입양과 보호 제도’, ‘가족 내 여성의 정체성과 갈등’이 주요 주제로 도출되었다. 2010년대에는 ‘가족 내 여성의 정체성과 돌봄 선택’, ‘출산과 권리 중심의 복지 논의’, ‘입양 · 양육 정책과 자립’, ‘청소년기의 교육환경과 정서적 지원 경험’이 주제로 확인되었다. 2020년대에는 ‘청소년기의 정책 환경과 생애 선택’, ‘가족 구성과 생식권 보장’, ‘가치 · 윤리 기반의 제도 인식’, ‘양육 경험과 사회적 지원 체계’가 주요 주제로 도출되었다(
Fig. 2). 국외 연구에서는 2000년대 ‘가족구조 및 부모 · 청소년 관계’, ‘산모 및 영유아 건강 위험 요인’, ‘아동 건강과 의료 지원’, ‘성차 기반 사회경제적 요인’이 확인되었으며, 2010년대에는 ‘여성 생애 전환’, ‘임신 · 출산 및 여성 건강 위험요인’, ‘아동 건강과 가족 중심 돌봄’, ‘사회경제적 환경과 아동 발달 지원’이 도출되었다. 2020년대에는 ‘여성 발달과 가족 내 유전 · 환경 요인’, ‘모성 건강과 출산 관련 위험 요인’, ‘여성의 사회적 관계망과 지원 구조’, ‘아동 건강과 가족 중심 돌봄 환경’이 주요 주제로 확인되었다(
Fig. 3) (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5).
Fig. 2.
Frequency of vulnerability factors in research topics on single-mothers by decade (domestic studies).
Fig. 3.
Frequency of vulnerability factors in research topics on women with disabilities by decade.
국내 연구는 2000년대에 입양 · 임신 · 가족을 중심으로 한 주제가 주를 이루었으며, 2010년대에는 가족 · 양육 · 정책 관련 키워드가 증가하였다. 2020년대에는 경험과 정서적 지원, 청소년 · 가족 맥락이 강조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국외 연구는 전 시기에 걸쳐 child-family-health가 핵심 축을 이루었으며, 2020년대에는 정신건강 및 사회적 지원망과 같은 새로운 주제가 도출되었다.
2. 장애여성 관련 연구 동향
장애 여성 관련 국내 연구의 초기 검색 결과로 총 76편의 문헌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국내 문헌 중 2000년대 이전에 출판된 문헌은 1개, 2000년대에 출판된 문헌은 18개, 2010년대 32개, 2020년대 24개로 확인되었다. 국외 문헌의 경우 총 444개의 문헌이 수집되었다. 이 중 2000년대 이전에 발표된 문헌은 23개로 확인되었다. 분석에 포함된 논문의 시기별 출판 건수는 2000년대 67개, 2010년대 205개, 2020년대 149개로 국내연구와 유사하게 2010년대에 가장 많은 문헌이 출판되었다(
Table 1). 2000년대 이전에 출판된 문헌의 경우 앞서 언급한 미혼모 주제의 자료와 같은 이유로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키워드 빈도 분석에서 국내 연구는 2000년대 ‘예산’, ‘경험’, ‘차별’이 주요 키워드로 확인되었고, 2010년대에는 ‘출산’, ‘자녀’, ‘차별’, ‘사회’, ‘경험’이 상위에 포함되었다. 2020년대에는 ‘지원’, ‘출산’, ‘권리’, ‘사회’, ‘차별’이 높은 빈도를 보였다. 국외 연구에서는 2000년대 ‘child’, ‘infant’, ‘birth’, ‘preterm’, ‘risk’가 핵심 키워드로 나타났으며, 2010년대에도 ‘infant’, ‘birth’, ‘preterm’, ‘risk’, ‘child’가 주요하게 확인되었다. 2020년대에는 ‘infant’, ‘health’, ‘risk’, ‘birth’, ‘child’, ‘pregnancy’, ‘preterm’이 높은 빈도를 보였고, ‘mental’, ‘depression’, ‘disorders’, ‘antenatal’이 새롭게 포함되었다(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6).
Bigram 분석 결과, 국내 연구에서는 2000년대 ‘모성 경험’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성인 지적’, ‘취업 알선’, ‘건강 교육’, ‘차별 금지’가 뒤를 이었다. 2010년대에는 ‘간접 차별’, ‘태아 생명’, ‘출산 양육’, ‘자녀 양육’이 주요 Bigram으로 확인되었고, 2020년대에는 ‘취약 계층’, ‘보조 기기’, ‘가족계획 사업’이 포함되었다. 국외 연구에서는 2000년대 ‘cerebral palsy’, ‘birth weight’, ‘live birth’가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2010년대에는 ‘preterm birth’, ‘cerebral palsy’, ‘preterm infant’가 상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대에도 ‘preterm birth’, ‘cerebral palsy’, ‘preterm infant’가 반복적으로 높은 빈도를 기록하였다(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7).
TF-IDF 분석에서는 국내 연구에서 2000년대 ‘출산’, ‘차별’, ‘육아’, ‘모성’, ‘건강’이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2010년대에는 ‘출산’, ‘자녀’, ‘결혼’, ‘차별’, ‘모성’이 상위에 포함되었다. 2020년대에는 ‘출산’, ‘권리’, ‘아동’, ‘계층’, ‘취약’이 높은 값을 보였다. 국외 연구에서는 2000년대 ‘child’, ‘infant’, ‘preterm’, ‘birth’, ‘risk’가 주요 용어로 도출되었고, 2010년대에는 ‘infant’, ‘preterm’, ‘child’, ‘birth’, ‘pregnancy’가 상위에 확인되었다. 2020년대에는 ‘infant’, ‘health’, ‘child’, ‘birth’, ‘preterm’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으며, 모든 시기에서 ‘infant’, ‘child’, ‘preterm’, ‘birth’가 핵심 용어로 지속적으로 확인되었다(
Supplementary Material 8).
LDA 분석 결과, 국내 연구에서는 2000년대 ‘생리적 특성과 의학적 조건’, ‘사회적 낙인과 배제 경험’, ‘복지 기반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출산과 모성 경험’이 주요 주제로 도출되었다. 2010년대에는 ‘가족 구성과 사회적 현실’, ‘차별과 성역할 고정관념’, ‘생식윤리와 가족법적 쟁점’, ‘성차별 제도 및 자기결정권’, ‘모성 보호와 재생산 건강권’이 확인되었다. 2020년대에는 ‘기술적 보완과 차별 인식’, ‘위기 지원 및 사회복지 접근성’, ‘가족계획과 생물학적 건강 변수’, ‘출산 및 가족 권리 관련 제도’, ‘재생산권과 삶의 경험’이 주요 주제로 나타났다(
Fig. 4). 국외 연구에서는 2000년대 ‘조산아 발달지연 및 감각 · 인지장애’, ‘신생아기 뇌손상과 생존율’, ‘중재 효과와 신경발달 결과’, ‘산모 건강과 임신기 정신건강’이 도출되었고, 2010년대에는 ‘정신사회적 건강과 삶의 질’, ‘임신 · 출산기의 건강위험’, ‘조산아 발달과 생존율’이 주요 주제로 확인되었다. 2020년대에는 ‘조산 및 신생아 건강 예방 중심’, ‘산모의 정신 · 신체 건강’, ‘아동기 신경발달 및 뇌질환’이 도출되었다(
Fig. 5) (부록:
Supplementary Material 9).
Fig. 4.
Frequency of vulnerability factors in research topics on single-mothers by decade (international studies).
Fig. 5.
Frequency of vulnerability factors in research topics on women with disabilities by decade (international studies).